익산 보석박물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 임실군 오수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성묘하면서 선산에 갔다가 서울 올라가는김에 시간이 남아서 들렸던 

익산 보석박물관 방문기를 올릴까 합니다..

 

오래전에 가서 올린거라서 입장료는 가물가물한데요.

 

생각보다 별로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유명한 휴가지는 아니기때문에 사람들도 그리 많이 있지는 않았구요..

원래 방문목적이 아니였고 더위나 시키자하면서 들렸던곳이기에^^

 

암튼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어두컴컴한 조명이 보석을 비추고 있습니다

 

전시관으로 들어가면서 목이 말라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갈려는 순간~

 

음료반입금지라는 팻말이ㅠ

 

아놔!

 

 

 

미륵사지 목답을 1/20 축소하여 에머랄드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조명까지 있으니 더 이뻐보이긴 합니다!

 

보석종류가 너무 많기에 나머지는 일일이 올릴수가 없네요^^

 

보라빛 색으로 치장을한 우주와 보석을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것도 반짝반짝하니 이뿌긴하네요;;

 

처음에는 별관심없다가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조심씩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시대별로 맞게 보석들을 장식도 해놨고 갈수록 보석들이 많아서 기억을 전부 못하겠네요;;

 

태어나서 처음보는 보석종류도 많았고 낯익은 보석도 있었지만 익산 보석박물관은 종류가 몇백에서 몇천개까지 된다고 하니ㅎㅎ 암튼 쉴새없이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종류가 많아서 여기까지만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