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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는 지인분 추천으로 방문해본 동두천시 소요산 근천에 있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올려볼까 합니다. 배경은 박물관 앞이구요! 입장 회차시간이 있어서 앞에 놀이터에서 아기랑 놀면서 대기중이였고 입장 시간이 다 되어서 들어갈려고 하는데 사람들 이 우르륵 몰려서 오네요^^ 1층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공룡포토존이~ 저도 깜짝 놀랐는데 울 아기는 거의 비명소리를ㅎㅎ 무섭다고 가는곳으로 가보자고 보채네요! 공룡존을 나와서 어린이박물관에 가장볼만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유아 바다놀이터인데요.. 저희 아기는 조금만 더놀자고 하여 30분을 더 기다렸는데 나올 생각이 없네요ㅠ 암튼 바다놀이터에서 겨우겨우 달래서 2층 물놀이 존으로 이동했는데 그렇게 안나간다고 버티더만 물총 한번쏴보라고 주었더니 더 신나게 ..
2022.09.07 -
대천해수욕장
지난번에 바람이나 쐬고올겸 다녀온 대천해수욕장 새벽 풍경입니다. 출발하기전에 일기예보에는 충청도 쪽은 비가많이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기후였네요^^ 낮에는 신나게 놀다가 저녁에 해수욕장 바람쐬러 혼자나왔다가 야경이 좋아서 올려놨네요.. 낮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럽고 했는데 새벽에 나오니깐 너무 좋네요 조용하고~ 서해쪽은 지형이 복잡하고 조석 간만에 차이가 커서 지역별로 밀물 썰물 물때 시간이 제가각 다르다고 합니다.. 대부분 우리나라 해수욕장들은 가봤는데 여기는 처음이라서 좋았던것도 있고 무엇보다 주위에 있는 식당가들과 가게들이 다들 친절해서 더욱 기분좋은 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요^^
2022.09.05 -
제주도 월정리 해수욕장
몇년전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갔다가 월정리 해수욕장 앞에 있는 "우리집"이란곳에서 해물라면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국물맛이 끝내주네요^^ 보고만 있어소 먹을직스럽구만... 그당시에는 보통 7천원에서 1만원 사이였는데 지금은 얼마나 올랐으라나... 가족여행으로 20명정도가 가서 자기 입맛에 맞게 역시 제주도 하면 한라산 소주가 아니겠어유~ㅎㅎ
2022.08.31 -
남원 광한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보물 281호 전라도의 보물인 광한루 방문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남원 광한루를 일부러 찾아간거는 아니구요. 전북 임실에 있는 오수라는곳이 저희 선산이 있는곳이라서 할아버지 할머니 벌초도 할겸 묘소에 인사드리러 갔드랬죠^^ 일보고 오후 늦게나 서울로 올라올생각으로 내려갔는데 장시간 운전을해서 피곤하기도하고 친척들도 오수에 살고있어서 하루자고 담날 올라가기로 했죠. 다음날 아침을 일찍 먹고 서울로 바로 올라가기 아쉬워서 예전에 할머니 살아계실때 손붙잡고 갔던 광한루가 생각이 났습니다. 친척들한테는 인사하고 바로 고고싱! 차로 30분걸려서 도착한 광한루~ 주말인데도 주차하기로 수월하고 한가하네요^^ 매표소에 도착해서 어른 3명거 구입후에 입장했네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하절기나 동철..
2022.08.30 -
장생포 고래박물관
이번에 여름휴가를 제대로 다녀오지 못해서 지난 오래전에 연휴동안 여름휴가때 다녀온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울산에 가까운 친적이 있어서 겸사겸사 얼굴도 볼겸 다녀왔습니다. 하필 가는날이 연휴라서 고속도로에서만 8시간이상 운전하고 갔던 기억이있네요ㅠ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렸지만 다시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몇백번 들었던ㅎㅎ 도착하여 울산에서 짐을풀고 우리아이가 그토록 가보고 싶다던 장생포에 있는 고래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네요! 연휴라서 주차하는시간만 30분이상걸렸던 기억이~ 그나마 관람료를 결제하면 주차가 3시간은 무료라는거 대신 기본 관람료를 예매하도 전시관 수족관은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된다는게 함정ㅠ 일단 우리는 전시관 애매를 하여 둘러보기도 했음 장생포고래박물관 전시관은 그닥 생각보..
2022.08.29 -
화성시 제부도 방문기~
한국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있는 제부도 다녀온 후기입니다. 제부도 여행에서 꼭 체크하여 가야할 사항들이 몇가지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첫번째가 바다물때 시간표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무작정 갔다가는 큰 낭패를 보고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때가 계절마다 즉 월마다 다르기에 꼭 미리 알아보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제대로 물때 시간표만 알고가셔도 시간을 허비하는 필요가 없죠^^ 빨간 등대라는 곳에서 한컷 찍으면서 여러 풍경들을 담아봤네요. 바람이 너무 불러서 그런지 다리가 많이 흔들리더라고요. 빨간 등대위에서 내려다본 고기잡이배와 마을 풍경을 담아봤네요~ 마지막으로 제부도하면 딱 생각나는 매바위 인데요. 매바위는 바위밑에 매들이 많이 살았다고하여 붙혀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다른말로는 큰바위 신랑바위 작..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