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휴휴암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강원도 여행 2주일동안 들렸던곳중에 한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강원도 여행지라고 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양양 휴휴암 방문후기를 올릴려고 해요^^

 

휴휴암 입구에 도착하여 주차를 할려고하는데 너무 많은차가 있어서 주차를 못하고 휴휴암까지 올라가서 방문을 하는도중에 "왠 횡재" 명당 주차장이 딱 하나 나오더라고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보람이!

 

주차를 시키고 불이문이라는 입구에서부터 천천히 절 내부를 둘러보았네요..

 

불이문을 지나서 윗쪽으로 올라가다보면 휴휴암 법당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조용한 바람에 조용조용히 걸어갔는데 다행히 법당안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네요.

그 밑으로는 비룡관음절에 들어가서 보니 관세보살상이 화려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묘적전 앞쪽으로는 함박웃음을 띤 포화대상과 귀엽게 생긴 아기동자들이 무수히 진열되어 있었고 한번 만져보겠다고 다가갔다가 주위 사람들에게 눈초리에 괜히 머쓱해지기도 했네요;;

 

양양 휴휴암은 암자의 한자명칭대로 "쉬고 또 쉰다"라는 뜻을가지고 있다고하며 미워하는 마음과 어리석은 마음 그리고 질투 증오 갈등까지 팔만사천을 번뇌를 이야기한다고하여 "팔진 번뇌를 쉬어가는곳" 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바로 옆에는 거북이상들이 세겹이 포게져서 진열되어 있었고 바다와 같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더 뚜렷하게 보였네요!

 

 

 

계속 밑으로 쭈~욱 내려오다보면 이것이 바로 양양 휴휴암에 하이라이트인 지혜관음보살상 인데요.

 

높이만 16미터라고 하는데 직접보니 어머어마 하네요 하더라고요^^

 

책을 들고 있는게 인상적이였는데요..

 

양옆으로는 동해용왕과 문수동자라고하여 지혜관음보살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 동해바다를 뒤로하고 서있는 지혜관세음보살은 가지고 있는 위용만으로도 너무 웅장해보였습니다..

 

바다에서 용출한 모습을 본삼아서 건립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 옆으로 더가보면 범종루안에 있는 관음범종인데요!

종 전체가 황금색으로 고급스럽게도 보이고 순금으로 입혔다고하여 더욱 유명한종입니다.

 

관음범종은 현재 사찰중에서 사용하고있는 종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고하네요..

 

 

 

 

 

 

사찰 언덕위에서 내려다본 바닷가인데요 연등으로 둘러싸인게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휴휴암 언덕에서 내려본 동해바다는 탄성이 절로 나왔는데요 

 

강원도 명소로 꼽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도 정신없이 사진을 찍으면서도 우와~ 감탄사만 연발했네요ㅎㅎ

 

 

 

 

 

사람 발바닥처럼 생긴 신기한 바위들이 여러개가 있었고 또한 사람 얼굴 형상을 띈 바위도 신기할정도보네요;

 

 

마지막으로 동해해상용왕단으로 용완신을 모신다는 법당입니다.

 

이로써 강원도 양양 휴휴암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 머물렀던 강원도 방문후기는 계속 됩니다^^